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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北, '대화' 언급 이어 국민 송환까지…유화제스쳐?
작성자 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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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3-08 01: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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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1


자료사진. 2015.2.4/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공화국 정부 성명' 통해 '대화와 협상' 언급…무게감 무시 포항꽃집못해우리 국민 2명도 '조건 없는 송환'…기조 변화 여부 주목(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북한이 '남북 당국 간 대화'를 언급한데 이어 '불법 입국' 혐의로 억류 중이던 우리 국민조루치료2명을 송환하겠다고 밝혀 그 배경이 주목된다.북한은 15일 최고 수준의 입장을 표명하는 형식인 '공화국 정부 성명'을 통해 "북남사이에 신뢰하고 화해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당국 간 대화와 협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북한이 자신들의 입장을 최고 수준으로 표명하는 '공화국 정부 성명'을 발표한 욕창치료것은 지난해 7월7일 인천 아시안게임에 대표단을 파견하겠다는 뜻을 밝힌 데 이어 약 11개월 만이다.이후 북한은 후비루최고위급 3인방을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파견하는 등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적극적인 대남 유화공세를 펼친 바 있다.따라서 일각에서는 북한이 이번 공화국 성명을 계기로 단계적으로 우리 측과의 대화 국면으로 나올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한다.특히 남북이 광복 70주년 공동행사 추진을 각기 공언한 상황에서 북한이 '대화'를 언급하고 나온 것은 주목할만 하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한다.우리 측 여론과 각계에서는 사실상 두 달여의 시간을 광복 70주년 남북 공동사업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제시하는 상황이다.따라서 북한이 최고 권위를 지닌 '공화국 정부 성명'을 통해 '대화'를 언급함으로서 일단 국면 전환을 위한 포석을 둔 것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북한은 또 같은 날 오후 지난달 북-중 접경지역에서 '불법 입국'했다는 우리 국민 2명을 판문점을 통해 오는 17일 송환하겠다는 통보를 해왔다.이들의 구체적인 월북 경위는 어린이보험비교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북한이 그 이전에 억류 중인 우리 국민 4명 문제로 우리 측과 마찰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면 이례적 조치로 여겨지기도 한다.북한이 송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우리 국민은 지난달 중순 북-중 접경지 여행 중 사라져 가족들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의 월북 경위는 분명치 않지만 일각에서는 북한이 15일 강원도의 화천의 중동부전선 GP(일반전초)를 통해 우리 측으로 귀순한 병사에 대한 대응 조치 차원에서 우리 국민의 석방을 결정했다는 관측을 내놓기도 한다.정치적으로 활용도가 떨어지는 이들을 석방하는 조치를 취하며 '인도주의적'인 모습을 과시할 뿐 아니라 이를 빌미로 우리 측으로 귀순한 병사의 송환을 요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북한이 일단 우리 측에 이들의 송환의사를 밝히며 어떠한 조건을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며 우리 측에 대한 전적인 '유화메시지'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는 상황이다.정부는 일단 이번 북한의 일련의 움직임에 조심스러운 대응을 보이고 있다.정부는 전날 북한의 '공화국 정부 성명'에 대해 통일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은 부당한 전제 조건을 내세우지 말고 당국간 대화의 장에 나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북한이 성명을 통해 우리 측에 한미합동군사훈련의 중단과 대북정책의 전환 등을 요구하고 나선 포항꽃집것이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다만 정부는 "북한은 스스로 '남북관계 개선에 유리한 분위기를 마련해 가야 한다'고 밝혔다"며 "남북간 동질성 회복에 기여하는 민간 교류에도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여 북한의 호응 여부에 따라 대화가 열릴 수 있다는 입장도 분명히 명시해 북측의 태도 변화를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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